[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 MC 왕종근은 “벌써 12월이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김승현 씨를 보며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알토란’에서 예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상을 통해 ‘알토란’을 통해 만난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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