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괴팍한 5형제' 김종국이 위세척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5형제의 우애를 테스트하는 ‘괴팍한 형제 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어렸을 적 이것을 먹고 목소리가 얇아졌다”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에 김종국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연관성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전에 종국이 어머님께 들었던 것 같다”며 ‘모기약’을 정답으로 외쳤다. 서장훈이 정답을 맞히자 출연진 모두 경악했다.
김종국은 "어릴 때 음료수 병과 모기약이 비슷하게 생겼다. 음료수인 줄 알고 원샷했는데 모기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응급실에 가서 위세척까지 했다.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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