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유열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유열 편으로 꾸며졌다. 이에 유열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 중이다.
유열은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외모 뿐 아니라 감성은 짙어지는 동시에 한결 같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것.
그는 지난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로 야심차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 대중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유열은 홍경민의 무대를 보는 도중 눈물을 흘렸다. 무대 위로 유열과 어머니의 모습이 나온 것.
홍경민은 유열의 곡을 사랑 노래 대신 부모님을 위한 노래로 재해석했다. 그는 "나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부모를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유열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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