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 득녀, 아내·딸과 병실에서 첫 셀카 촬영 '훈훈'
최현준 득녀, 아내·딸과 병실에서 첫 셀카 촬영 '훈훈'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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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득녀/사진=최현준 SNS
최현준 득녀/사진=최현준 SNS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그룹 V.O.S 최현준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최현준은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11.22 AM 05:29.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힘들게 가진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최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년 가까이의 노력 속에 드디어 둘째가 생겼어요. 아직도 입덧과 열심히 싸우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가 잘 지켜내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미리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현준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건강하세요"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준은 지난 2014년 신소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있다. 또 이날 딸을 품에 안았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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