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지훈이 아들 임현식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가수 임지훈, 비투비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훈은 아들 임현식이 가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결국 올 게 왔구나' 했다. 하지만 나는 아들이 음악을 취미로 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대를 하니 내가 미웠는지 유학을 보내달라고 하더라"라며 "3년 뒤에 올라와서 공부가 안 된다고 음악이 하고싶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임현식은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이 하고 싶었다"며 "가수가 아니더라도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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