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재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면서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하리수는 과거 미키정과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 지난 2017년 이혼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방송에 출연해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키정 역시 재혼소식 보도 후 “하리수에게 따로 연락이 왔다.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키정의 신부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가량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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