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을 해서 이겨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을 한 저 같은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딘딘은 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도 출연했다. 그는 전날 발매한 첫 정규앨범 'Goodbye My Twenties'에 대해 언급하며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를 콘크리트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떻게 차트인을 했다. 1시간 있다가 빠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딘딘은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