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재기 비판 "기계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낼 것"
딘딘 사재기 비판 "기계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낼 것"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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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사진=딘딘 SNS
딘딘/사진=딘딘 SNS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을 해서 이겨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을 한 저 같은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딘딘은 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도 출연했다. 그는 전날 발매한 첫 정규앨범 'Goodbye My Twenties'에 대해 언급하며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를 콘크리트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떻게 차트인을 했다. 1시간 있다가 빠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딘딘은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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