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최근 결혼식 일정을 미룬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이 혼인시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김건모 측은 오늘(21일) "김건모와 장지연 예비 부부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5월로 미룬 소식이 지난 20일 전해졌다.
당초 소수의 인원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결혼 보도가 이어지며 참석 의사를 밝힌 주변인들이 늘었고 이를 위해 조금 더 큰 식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
이에 결혼식은 미뤘지만, 이미 예정된 결혼인 만큼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 이로써 김건모는 정식 유부남이 됐다.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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