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가수 김송이 쌍둥이 동생의 회복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송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동생 의식 잘 돌아왔고요. 폐 문제는 며칠 더 경과를 볼꺼예요"라는 글로 친동생의 안부를 전했다.

앞서 김송은 이날 자신의 쌍둥이 친동생이 잠실대교서 추락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임을 알리며 함께 기도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송 동생 의식회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다", "빠른 쾌유를 빌겠다", "하늘이 도왔다", "착한 마음씨의 김송 덕분 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의 아내이자 콜라 전 멤버로 활동한 가수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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