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정석원과 딸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백지영에게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결혼했을 때 임신 중이었다. 그런데 아기가 유산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후로 아기를 잘 갖지 못하다가 결혼 4년째 되는 해에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이 아빠를 닮았다. 성격도 개구쟁이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아빠랑 똑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열애 후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