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가 밝힌 이혼 사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가 밝힌 이혼 사유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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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MBN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MBN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가 전 남편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은혜, 박연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전 남편에 대해 "전 남편이 대단했던 건 허약한 아이들을 위해 100일동안 108배를 하고 가지 않던 교회도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가치관 차이로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 박은혜는 "'아이가 없었다면, 남편이 없었다면'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됐다. 결국 남편이 없어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한 후 솔직함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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