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사진과 사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한국시각) 해외 안드로이드 전문 블로그 판드로이드를 통해 삼성전자가 내부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했던 갤럭시S3의 사진과 사양을 공개됐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갤럭시S3가 1.8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GB 램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4.6인치형 슈퍼아몰레드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12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며 “운영체제는 LTE와 NFC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은 구글과 공동으로 출시하는 넥서스 프라임의 곡면 스타일이 아니며, 기존 갤럭시 S와도 차이를 보일 것이다”라며 “갤럭시S2보다 훨씬 얇아질 것이다”라며 앞으로 나올 디자인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이 사진이 실제 갤럭시S3의 모습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갤럭시2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핸드폰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신제품이 나온다니…”, “1200만 화소에, 2GB 램이라니, 하드웨어 진짜 최강이다”, “스펙 대박”, “삼성이 애플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은 오는 27일 구글과 공동으로 제작한 넥서스 프라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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