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블락비 박경이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은파'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를 듣던 중 정체를 숨긴 채 사연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한혜진은 "오늘 친구가 생일이다. 친구와 나는 30cm 키 차이가 난다. 내가 기타를 연주해 줬는데 마음에 안 들어 한다"고 보냈다.
이를 본 DJ 박경은 한혜진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했다. 순간 한혜진은 전화가 정말 왔다며 당황했다
이후 한혜진, 박나래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통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내 박경은 박나래 목소리를 듣고 "많이 들어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 화사는 지난 회에 이어 독특한 모습을 하고 생일 파티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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