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연예가중계' 배우 천정명이 과거 동안 외모 때문에 캐스팅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TV ‘연에가중계’ 코너 ‘LIVE 초대석’에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동안 외모가 배우 활동에 도움이 되는 편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초반에는 도움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너무 동안이라 최종에 올라갔어도 너무 어려보여서 안 될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현준은 "저 같은 경우는 사극 같은 데서 ‘너무 선교사 같다’, ‘너무 외국 사람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농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정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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