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섹션TV연예통신' 이희진이 부케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간미연 황바울 커플은 지난 9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그의 결혼식에는 윤은혜, 심은진, 김이지, 소유진 표인봉 임정희, 유지영 기태영, 김소이, 정시아, 김지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취재진에게 김이지는 “언니처럼 알콩달콩 애 잘 놓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희진은 “미연이가 부케 좀 받으라고 했는데 6개월 이내 시집을 가야하기 때문에 좀 힘들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희진은 “내년에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내후년 이맘때쯤 결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윤은혜는 “저희가 축사하는데 (간미연이) 눈물이 많아서 울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고심해서 스프지 않은 글로만 준비했다”고 덧붙이며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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