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이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폭풍 체중 감량한 정종철의 간 검진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종철은 검사 결과 '지방간'에서 '주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정종철은 "한창 뚱뚱했을 때 지방간이었다"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이번에 초음파를 했는데 '지방이 많이 없으시네요'라기에 '그럼요, 운동을 좀 했는데요'라고 했었는데...(의외의 결과다)"라고 당황해 했다.
이에 검진을 진행한 의사는 "현재 정종철 씨는 살을 뺐지만 지방간이 남은 상태"라며 "간 수치는 정상이지만 초음파 상으로 지방이 낀 것이 발견됐고 쓸개에 용종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의사는 "정종철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회복되는 과정으로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은 최근 '갈갈이' 박준형과 다이어트를 해 온 몸을 근육으로 만들어 '몸짱 개그맨' 대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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