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클론 멤버 강원래 부인 가수 김송의 친동생이 잠실대교에서 추락해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김송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동생... 저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김재현)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며 장문의 글을 남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송은 "잠실대교 위에서 떨어진 것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고 신고해 구조됐다"며 "20분간 물 속에 있었기에 폐에 물이 들어가 폐렴이 진행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송은 "중환자실에서 모레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아픈 내 동생은 우리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보석입니다. 두려워 떠는 올케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주님이 끝까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아멘"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김송 동생의 추락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같이 기도 할게요", "무슨 일로 추락 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등의 반응으로 걱정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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