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NK헬스케어(대표 강주원)는 8일 센신코리아(대표 하미연)와 GMT(Global Medical Tour)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 마케팅 전문회사 NK헬스케어(대표 강주원)와 센신코리아(대표 하미연)는 판교에 위치한 센신코리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국내 암 환자들이 글로벌 선진 치료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토탈 원스톱서비스(Total One-Stop Service) 메디투어 상품을 제공하고,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GMT(Global Medical Tour) 상품인 C4클리닉의 토모테라피 방사선치료, 푸다 암 병원의 극저온 신경자극 치료(Cryosurgery), 카테터 시술의 특수 방식인 마이크로 비드 색전술(Microsphere interventional Treatment), 아이오딘 시드 방식의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나노나이프, 쿠라모치식 6종복합면역요법 등을 어떤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토론으로 시작했다.
일본 C4클리닉은 도쿄의대 방사선과 졸업 및 의대에서 30년간 1만건 이상의 치료 경험을 가진 집도의가 토모HDA와 특수약제를 병행하여 치료하는 말기암 전문병원이다.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제남의대부속 병원인 푸다 암 종양 병원은 수술 불가한 외국인과 중국 내국인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말기 암 전문 병원이며, 미국 JCI(미국이 자국 이외의 나라 병원들에 선택적으로 부여하는 인증) 인증을 획득한 병원이다.
이 밖에도 NK헬스케어와 센신코리아는 글로벌선진치료를 국내 환자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홍보대행을 지원한다. 또한 말기 암 환우 치료를 위해 협력하고 암 환우 및 가족들에게 암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NK헬스케어 강주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보다 편안하고, 수월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센신코리아 하미연 대표는 “일본 센신클리닉은 40년간 인간 본연의 면역세포를 통한 암 치료를 연구한 쿠라모치 츠네오 박사의 독자적인 세포 배양 방법과 6000건 이상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암의 증식, 전이, 재발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6종 복합 면역요법으로 이미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배양특허로 그 치료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GMT 치료를 통한 암세포의 사멸과 면역세포요법을 통한 암의 증식/전이/재발을 방지하여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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