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초 대박'이 예고됐다. 시청률 24%를 기록,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 흥행 요인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열연 배우들이 중심에 서있다. 특히 중년 배우들이 대거 투입, 극의 중심을 잘 이끌어간다는 평이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준휘가 청아로부터 진우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청아는 백림이 졸음운전을 했다는 형사들에게 현장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화영은 설아의 신용카드마저 전부 빼앗으며 설아를 점차 사지로 내몰려 한다. 과연 위기에 처한 설아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까.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중년 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미숙은 올해 61세다. 박영규는 올해 67세다. 나영희는 59세다. 박해미는 56세다. 정원중은 60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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