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방은희가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가 서울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방은희의 자택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특히 하얀 대리석으로 마감된 거실 벽에는 방은희가 손수 그린 수준급의 그림이 걸려 있어 놀라움을 샀다.
방은희는 집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에 대출 끼고 집을 샀다. 5년을 살다가 전세를 줬고, 그 사람들이 4년 산뒤 내가 다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11억 정도 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라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 공인중개사는 “작년에 14억에 거래됐다”라고 밝혀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그간의 일상들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 거리들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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