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모델 이소라가 50억 원을 호가하는 목걸이를 협찬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놀면 뭐 하니?’ 특집에는 모델에서 ‘유튜버’로 변신에 성공한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런웨이’ 출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은 다 받았다.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옷장이 구찌 매장이었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원짜리 명품 목걸이도 협찬 받았다. 경호원 5명이 내게 붙더라. 목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됐다”라고 그때의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하며 연예계에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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