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그는 마지막까지 희생됐다
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그는 마지막까지 희생됐다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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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사진=설리 SNS
설리/사진=설리 SNS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됐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동향보고서 유출 경로는 내부에서 SNS 등을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측은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조직 내부에서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출본은 각종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소방당국 측은 해당 블로그 등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

한편 정요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측은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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