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몇부작, 예고, 후속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청률 4%대를 돌파,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에서는 공식 커플이 된 백경과 단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다와 남주가 멀어지자 도화, 주다에게 다가간다.
또 단오 곁을 지키려는 하루에게 불길한 경고를 하는 진미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촬영지는 전국에 있는 대학교 등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수, 목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후속 작품은 '하자있는 인간들'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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