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김연아가 30대로 알려지며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아는 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김연아는 다른 하객들과 달리 포토월에 서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김연아는 이상화와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김연아의 나이는 올해 30살로, 선수 은퇴 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한편 이날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김환, 문가비, 이재윤. 양희은, 광희, 최여진, 김광규, 이아현, 진아름, 장문복, 김창열, 위너 이승훈, 조현재, 박민정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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