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방송에 출연하여 줄넘기 열 번 연속 넘기에 거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 세끼 산촌 편'에서는 상금을 걸고 줄넘기에 도전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염정아는 줄넘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으로, 마치 술 취한 듯 비틀거리며 간신히 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염정아는 "연습 안 할래. 연습하면 숨차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근데 숨을 한 번 올려놓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라고 응원했다. 이에 염정아는 연습을 해봤고, 염정아는 줄넘기 한 번 넘을 때마다 중심 잃은 모습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염정아는 "도전"을 외치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줄넘기를 시작했다. 염정아는 한 번, 한 번 힘겹게 줄을 넘었지만, 아쉽게도 아홉 번째에서 줄에 발이 걸리고 말았다.
이후 염정아는 저녁 식사 후 줄넘기 연습을 잊지 않았고, 이튿날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열심히 자세를 체크하며 연습했다.
재도전한 염정아는 멤버들의 응원 속에 12개 넘기에 성공하여 출연진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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