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라북도 소재 장편다큐멘터리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공모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는 지역 소재 발굴 및 지역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목표로 창작자 육성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영상위가 시행하는 '2019 전주영상위원회 다큐멘터리 기획개발 지원'사업은 전주 및 전라북도의 인물, 지역, 지리,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송용 및 극장개봉, 웹 콘텐츠 등의 장편 다큐멘터리 콘텐츠의 기획‧개발비를 지원한다.
전국의 다큐멘터리 연출자를 대상으로, 총 21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4개 내외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접수는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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