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부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만든 책을 공개하며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얼굴은 똑같다!" "키가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