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을 앞두고 글귀 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월드투어 비하인드 영상 캡처본과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무제 [완벽한 연인들]'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또 해당 작품에 있는 영어 문구를 해석하면, '시계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그게 우리의 시간이고, 언제나 시간은 우리에게 너그러웠습니다' 등 '우리는 시간을 함께하도록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등의 내용이다.
하지만 글귀를 적은 이후 승리의 달콤한 맛의 해석 부분을 두고 현재 연예계에서 은퇴한 승리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작품의 글귀를 올려놓았을 뿐, 특정인을 언급했다고 보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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