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주대건이 신곡 ‘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공개했다.

주대건은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발매했다.

‘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무명가수의 서러움과 아픔을 가사에 담아낸 곡으로 주대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Black House의 이지훈 대표가 프로듀싱, 편곡에는 이지훈과 장석원, 기타리스트 윤다훈 및 Black House Sub Producer 홍창석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대훈 측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데뷔한 주대건은 6년째 무명가수로 생활, 매번 내는 앨범마다 실패했다”며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앨범 작업을 진행,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주대건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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