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녹두전'에서 장동윤과 김소현이 첫 대면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한양을 찾은 전녹두(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동주(김소현)는 임금 광해(정준호)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모든 계획이 완벽했지만, 그의 곁을 지나가던 전녹두가 어깨를 치며 계획은 실패했다.
동시에 왕의 행차를 지켜보던 한 백성이 그에게 돌을 던졌고, "당신 때문에 내 아들이 돌에 묻혀 죽임을 당했다"고 소리질렀다.
이에 군사들은 백성의 주위에 있던 이들까지 다 체포했다. 이에 동동주와 전녹두 역시 붙잡혔다.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동주는 전녹두에게 도움을 청했다. 전녹두는 동동주의 "도와주세요 형님,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듣고서야 그를 꺼내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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