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이 광고 모델로 나섰던 주류사의 경쟁사를 홍보해 사과했다.
장성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약속한 6시에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드린다”라며 “다 제 멘트 때문”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잡것(장성규 방송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린다”라며 “해당 장면에 불편한 심기를 표한 광고주께도 사죄드린다. 그 대가로 모델은 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 속 장성규는 냉장고에 제품을 채워 넣으며 한 맥주 브랜드 제품이 최고라고 외치고 있다.
앞서 장성규는 ‘워크맨’의 맥주 회사 1일 체험에서 한 맥주 브랜드와 인연이 되어 모델까지 발탁됐다. 하지만 자신이 모델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홍보, 논란이 되자 사과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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