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소, 악플러 대한 법적 대응 강력 대처 "선처 없을 것"
수지 고소, 악플러 대한 법적 대응 강력 대처 "선처 없을 것"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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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고소/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고소/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수지의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적극적인 법적 대응으로 "선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악플러에 대한 검색을 철저히 하는등 악플 게시물을 차단을 하기로 했다.

27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측은 같은 소속사 공유와 정유미의 악플러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공효진 역시 현재 증거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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