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만 9년 동안 함께 고생 많았다"라며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그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하다"라는 말을 했다.
이어 "우리 MC들, 제작진들, 진짜 고생 많았다. 특히 고민 보내주시고 출연해주셨던 분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저도 이 프로 하는 동안 인생을 많이 배웠다"라고 그간의 감회를 전했다.
더불어 김태균은 "국민들의 고민이 또 다시 원하면 이 프로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 2010년 첫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 이영자 등과 함께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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