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소장이 법원에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스포츠투데이 측은 지난 주 수원가정법원에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과 관련된 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 구혜선이 지난 주 수원가정법원에 이혼 관련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이혼이 아닌 재판상 이혼은 보통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귀책 사유가 있을 때 진행되는 방식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안재현과 촬영 현장을 둘러싼 일 등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안재현 측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하고 구혜선과 이혼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의 법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책 출간과 관련,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불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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