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송가인이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TV조선 '뽕따러가세'는 추석특집 '특별기획 전국 칠순잔치'가 그려졌다.
송가인을 비롯해 코요태, 김원준, 홍자, 박상철, 박미경 등은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송가인은 시한부 3년 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한 어르신의 사연을 접하게 됐다. 어르신은 송가인의 노래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가인은 신청곡인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또한 "꼭 버텨달라, 아버님 꼭 찾아뵙겠다, 아버님 건강 기원한다"면서 10년 이른 칠순파티에 뭉클함을 전했다.
송가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 씀씀이와 자신의 부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효녀, 나이보다 의젓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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