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현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현아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도 있으니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순 없어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 나섰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고민으로 '가족에 대한 악플'을 꼽았다. 그는 "제게 쏟아지는 악플들은 받아들이겠지만 가족들이 함께 언급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 피붙이 하나는 지키고 싶은데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한다"라며 "어떻게 악플러를 잡아볼까 고민이다. 악플이 4000개 씩 달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초월해야 한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해라"라고 조언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7월 부동산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또방TV'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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