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연애의 맛2' 유다솜과 이재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 강력한 커플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유다솜과 이재황 커플이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돌아와요 순애씨’, ‘아내의 유혹’,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다솜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이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지만,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역시 서수연 이필모, 오창석 이채은 커플에 이어 실제 커플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커플 중 한 커플로 꼽히고 있다.

유다솜은 평소 자신의 SNS에 이재황과 데이트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