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서울에서 무료로 즐기는 '10색 전통문화 체험 행사'
추석 연휴 서울에서 무료로 즐기는 '10색 전통문화 체험 행사'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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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야시장 행사/사진=서울시
남산골야시장 행사/사진=서울시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짧은 추석 연휴로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서울광장,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 곳곳에서는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행사부터 야외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1회 서울국악축제' 메인행사 '국악이 칭칭나네', 돈의문박물관마을 한가위 마을대잔치, 남산골한옥마을 '추석의 정석', 운현궁 한가위 큰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남산골한옥마을 야외공연/사진=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야외공연/사진=서울시

추석연휴의 시작 12일부터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등 전통문화시설에서는 잊혀져가는 우리전통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12~15일, '돈의문 한가위 마을대잔치'가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사물놀이·전통기악공연 등 공연부터 추석특선영화 상영, 윷놀이·팽이치기·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달님에게 소원 빌기·전 만들기 등 추석 풍속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12~14일 3일간, 추석맞이 행사 '추석의 정석'을 열어 전통한옥에서 송편·율란 등 추석음식 만들기부터 양주소놀이굿, 단심줄 놀이, 12가지 '전통 전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으며, 14일에는 1890년 한양 저잣거리를 재현한 '1890 남산골 야시장'도 열린다.

왕실 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도 12~15일 '운현궁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펼쳐진다. 강강술래, 송편·식혜 나눔, 돼지씨름, 부적 찍기, 마패 만들기 등 전통공연, 민속놀이, 전통문화를 유서 깊은 전통 가옥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 추석행사 공연/사진=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추석행사 공연/사진=서울시

서울시 대표 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14일 추석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서울역사박물관 '한가위 한마당'에서 민속공연과 전통문화체험을 즐기고, 박물관의 유물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14일~15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는 국악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 메인행사 '국악이 칭칭나네'가 열린다. 무형문화재 안숙선·이춘희 명창부터 유태평양·김준수·정보권 등 젊은 소리꾼, 시민 국악인까지 아우르는 국악 공연부터 국악기와 장단 배우기, 국악기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등 국악을 주제로 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청'에서 '시민청 추석 놀이마당', '삼각산시민청 추석맞이 민속놀이'가 개최된다.

추석 연휴 행사
추석 연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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