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불후의 명곡'이 임창정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1부에 이어 2부 역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임창정 편 2부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리스트 6팀, 남녀노소 사랑받는 인기 뮤지션들이 임창정의 노래를 재해석해 무대를 펼친다.
먼저 독보적인 콘셉트 장인 노라조는 넘치는 끼와 개성으로 가득 채운다.
노래 시작부터 흥 폭발,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놓은 '늑대와 함께 춤을'로 우승 도전장을 내민다.
전국을 들썩인 트로트계의 대세녀 송가인은 전설 임창정이 극찬한 독보적인 성량을 자랑한다. 그는 '내가 저지른 사랑'을 열창한다.
돌아온 훈남 밴드 사우스클럽. 지금의 전설 임창정을 있게 한 히트곡을 사우스클럽 만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재탄생시킨다.
남태현의 손을 잡고 관객도 춤추게 만든 그 현장. 사우스클럽은 '그때 또 다시'를 부른다.
또 색다른 장르로 탈바꿈한 발라드 무대. 훈남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는 '나의 연인'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트로트 대세남 승국이는 '오랜만이야'로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또 임재현은 '결혼해줘'를 부른다.
과연 이날 가수들 중 우승을 차지하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오후 6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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