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방송되는 가운데 몇부작, 예고, 후속에 대한 관심이 높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에게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인숙(최명길)은 한태주(홍종현)와 이야기를 나눈다.
전인숙은 한태주에게 "미리가 알면 상심이 클 거야"라고 말한다. 이어 "아직 말하면 안 돼"라고 신신당부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 전인숙은 "태주야 한성그룹 회장 되자"라고 제안을 한다. 이에 한태주는 "어머니 말씀대로 하겠다"라고 말한다.
과연 전인숙이 임신한 강미리에게 어떤 사실을 숨기고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8회 연장으로 총 108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오늘 방송은 96회다.
결방하지 않는 경우 오는 22일 최종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후속 방송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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