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배우 차승원이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해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주인공 '철수' 역으로 전에 없던 반전 매력을 예고하는 차승원이 27일 오후 11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평소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애청자라고 전한 차승원이 '연예인 자기님'으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맛깔나는 코믹 입담은 물론, 진지하게 퀴즈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31일 오후 10시 40분 tvN '일로 만난 사이'를 통해 다시 한번 차승원과 유재석의 특급 예능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신작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는 2019년 추석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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