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강혜정이 턱시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및 레드카펫에 참석한 강혜정이 여배우의 상징인 드레스가 아닌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이날 역시 수많은 여배우들은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형형색색의 과감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강혜정은 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것.
강혜정은 보이시한 ‘턱시도 패션’으로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수트, 화이트 구두를 신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이트 코르사지로 포인트를 줬으며 깔끔하게 올려 묶은 머리, 동그란 안경을 매치해 완벽한 패션리더로 자리매김했다.
강혜정 턱시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포터 등장? 멋있다.”, “보이시한 매력이 넘치네요.”, “저런 옷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눈에 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어 논란은 빚은 배우 오인혜가 드레스에 관련, 해명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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