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오늘(27일) 재방송된 가운데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다. 시청률 6.8%를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또 다시 만난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령은 위장을 한 이림의 모습을 보고 내시라고 생각했다. 이어 이림에게 "여인을 품을 수 없어 그랬구나"라며 매화의 소설을 욕보이게 했다.
하지만 이후 해령은 이림과 길에서 마주했고, 이림이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린 작품이다.
매회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남다른 열연이 흥미를 끌고있다. 사극이지만,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이 시청할 수 있는 것.
특히 방송 초반 아이돌 그룹 출신 차은우의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매회 진전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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