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프로그램 성료
연세사랑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프로그램 성료
  • 안미화 기자
  • 승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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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부터 베르디무라드 욜리예브(정형외과 전문의), 김성재 명예원장(전 정형외과 학회장)
연세사랑병원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부터 베르디무라드 욜리예브(정형외과 전문의), 김성재 명예원장(전 정형외과 학회장)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지난 19일 오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사업인 ‘2019년 상반기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글로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국내 우수 의료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해외 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한국 의료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및 글로벌 의료 한류 조성을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올해 연세사랑병원으로 배정된 해외 의료진은 베트남 휴 국립병원(The Hue National Hospital) 빈 팜딘(Vinh Pham Dinh)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립 외상센터(Ashgabat Trauma Center) 베르디무라드 욜리예브(Berdymurad Yollyyev) 2명이다. 이들은 연세사랑병원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5월 27일부터 시작해 약 7주간 의료기술을 전수받고 19일 본국으로 복귀했다.

해외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연수를 제공하기 위한 연세사랑병원의 배려로 시작된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중국 광동성 중의학 제2병원 리우 웬강(Liu Wengang 정형외과 과장)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좋은 결실을 맺은바 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주로 대형 의료기관을 위주로 총 19개 병원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정형외과 연수 부문서 일반병원 중 유일하게 연세사랑병원이 2년 연속 선정됐다. 

해당 의료기관은 '관절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한 SCI급 임상 논문을 20편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최다 건수이다. 또한 국내서 유일하게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이 보건복지부 제한적 의료기술로 고시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3D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관련 국내 특허를 2건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 중 93곳만 지정된 '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ISAKOS)'의 국내 수련기관(Teaching Center)이기도 하다.

연세사랑병원 김성재 명예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본원은 지난해 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ISAKOS)로부터 관절경 수련기관(Teaching Center)으로 지정받을 만큼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해외 의료진의 연수뿐 아니라, 세계적인 유력 학회로부터 초청이 지속될 만큼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서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본원은 관절전문병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며 줄기세포 및 맞춤형 인공관절 등의 의료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으로 한국 의술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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