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를 보도한 대만 매체 싱다오르바오 측은 "송중기가 이혼의 아픔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밝은 표정을 보였고, 주위 사람들과도 이전과 전혀 다름없이 대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크랭크인한 영화 '승리호'에 합류한 송중기가 출연 배우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편안한 티셔츠,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1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승리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로 조성희 감독의 신작이다. 송중기는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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