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이전보다 체중이 불어난 모습이었다. 그는 연인과의 결별과 지인의 죽음 등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고 이로 인해 불면증과 야식, 폭식으로 체중이 82kg까지 불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나는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82kg이었던 체중을 55kg까지 감량하며 수영복 잡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할 정도로 우울증에서도 극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운동과 전문 관리를 통해 체중이 82kg에서 55kg까지 감량하게 됐고 우울증도 극복하며 완벽하게 리즈 시절을 찾은 것.

한편 다나의 건강해진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추후 그가 가수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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