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그룹 투피엠(2PM) 옥택연이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PM 멤버들이 받은 협박성 메시지와 메일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지 내용에는 욕설을 비롯해 '오빠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안다' 등의 내용애 담겨있다.
특히 해당 메시지 중에는 지난 2018년 6월 13일에 발신한 것으로 적혀 있는 메시지가 있어, 장기간 이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옥택연은 “이 사람에 관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 달라. 이런 미친 짓을 하는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도록 그냥 놔두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2PM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사람이 우리 멤버들을 해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건 당신과 우리의 전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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