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교통사고, 구슬은 통원치료 中
샛별 교통사고, 구슬은 통원치료 中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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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교통사고/사진=샛별 SNS
샛별 교통사고/사진=샛별 SNS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교통사고를 다했다.

4일 스포츠경향 측은 "샛별과 구슬이 지난 2일 오후 8시 40분쯤 논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안무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벤츠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 샛별과 구슬을 제외한 다른 행인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구슬은 부상이 크지 않아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며, 샛별은 옆구리를 다쳐 입원할 수도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tvN D 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앞두고 사고를 당해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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