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박유천 근황이 공개됐다. 그의 동생 박유환이 형의 모습을 공개한 것.
지난 3일 박유환은 "오늘 방송은 못한다"며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집에서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강아지를 품에 안고있다. 그의 옆에는 팬들에게 받은 팬레터들이 가득하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 6월 4일도 구치소에서 보냈다. 이날은 박유천의 생일이다. 때문에 팬레터 중에는 '생일축하한다"(Happy Birthday)는 문구가 눈에 띄게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 심리로 진행된 박유천의 선고공판에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또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기간 동안 치료가 명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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