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고현정의 ‘말숙이 시절’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9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심은하와 고현정, 이영애의 인생 스토리와 결혼 전 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방송분에서 특히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고현정의 신인 시절 모습이다. 당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던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연기 데뷔를 한 고현정은 드라마 속 황놀부(김상순 분)의 막내딸 말순이 역을 맡아 열연했었다.
당시에도 뽀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초함을 자아내고 있는 고현정은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신인 시절의 풋풋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인 때부터 여신이었네요”, “지금은 진짜 카리스마 넘치는데”, “저 당시 엄청 순순해 보여요”, “그래도 전 지금의 모습이 더 멋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인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에 배우 유해진, 성동일, 고창석, 박신양, 이문식 등과 함께 캐스팅됐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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